방법 재차의_언론시사회_포토타임 (18)

[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배우 정지소가 ‘방법: 재차의’ 속 액션장면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설명했다.

2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방법: 재차의’(김용완 감독)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날 연상호 작가는 드라마에서 영화로 재탄생한 ‘방법: 재차의’에 대해 “백소진(정지소 분)의 귀환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정지소는 “액션이나 많은 움직임이 생겨나서 예전에 해본게 아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촬영하면서 즐거움도 느꼈고 영화에 대한 기대치와 애정이 많이 생기더라. 그래서 재밌게 촬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소진 역할을 하면서 액션 등 많이 움직이는 부분이 많았다. 그런 부분에서 날렵하게 움직이기 위해서 체중감량도 했다”며 “헬스장도 다니고 운동도 했다. 방법사 역할을 위해서 귀신이 나오는 스릴러 영화도 많이 봤다”고 덧붙였다.

28일 개봉.

사진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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