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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웹화보 전문모델 최세희가 남성잡지 맥심이 주최하는 올해 ‘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 24강전 화보촬영에서 환상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최세희는 중간 순위 5위를 기록하며 3라운드 15강 선발에 안착했다. 최세희는 과감한 메이드 의상으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뽀얀 우윳빛 피부에 블랙의 란제리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전달했다. 전형적인 베이글녀의 매력을 뽐내는 최세희는 “2라운드 통과는 기대도 안 했는데, 5위라는 높은 등수로 올라와서 놀랐다. 덕분에 수영복 촬영까지 올라갔다”라고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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