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김종우가 지난달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1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의 프로필 촬영에 참여해 완벽한 식스팩을 자랑하고 있다. 김종우는 2019년에 열린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 입상했고, 같은 해 세계최고의 미남자를 뽑는 ‘2019 미스터 글로벌(Mr. Global)’에서 우승하며 한국 남자의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 김종우는 프로필 촬영 후 태국으로 건너가 광고촬영에 한창이다. 김종우는 “태국 현지 에이전시에서 요청이 와 방콕 등지를 돌며 촬영을 하고 있다. 코로나가 진정되면 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에서 활동할 계획을 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학구파이기도 한 김종우는 스포츠의학 관련 석사 논문을 제출해 놓은 상태다. 한국 팬들에게는 지난해 KBS의 라디오 프로그램 ‘박명수의 라디오 쇼’와 MBC의 파일럿 프로그램 ‘오! 나의 파트,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