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가을 정취 가득 ‘어번 가든 파티’ 선봬
반얀트리 서울_페스타 바이 민구에서  선보여
‘어번 가든 파티’ 포스터. 제공|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스포츠서울 | 양미정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무제한 와인과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기는 ‘어번 가든 파티’를 오는 9일부터 총 12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가을로 접어드는 9월을 맞아 펼쳐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반얀트리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의 야외 정원에서 진행된다. 가을밤 분위기를 무르익게 만들어 줄 레드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잔디 위 무대에서는 DJ의 리드미컬한 라이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로는 강민구 셰프가 정성껏 준비한 이탈리안 쉐어링 메뉴가 마련된다.

한편 어번 가든 파티는 무제한 와인과 식사,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기는 프로모션으로 매년 봄, 가을마다 콘셉트를 달리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는 선선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페스타 바이 민구의 야외 정원과 아늑한 실내 공간을 모두 사용하여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또한 유러피안 푸드를 맛볼 수 있었던 지난 어번 가든 파티와 달리 이번 가을에는 이탈리안 요리가 차려지는 것이 특징이다.

어번 가든 파티는 오는 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3만원(세금 포함)이다.

certa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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