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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지난 6월, 공개 직후 영상 조회수 80만 회를 찍으며 장안의 화제로 떠오른 제1회 맥심 내추럴사이즈 모델 대회에서 인기상을 받고, 미스맥심 모델로 특별 선발된 모델 전지은이 지난 9월호 맥심에서 섹시 손세차 화보로 신고식을 치뤘다.

수중 화보 전문 모델로도 활약한 전지은 씨는 맥심의 간판 모델인 ‘미스맥심’ 군단에 합류하여, 2021년 9월호 맥심 ‘독자의 차’ 코너에서 첫 맥심 단독 화보를 촬영했다. 미스맥심 전지은이 출연한 ‘독자의 차’ 코너는 실제 맥심 독자의 애마와 미스맥심 모델이 함께 꾸리는 독자 참여형 콘텐츠로, 올해로 7년 차에 접어든 맥심 최장수 코너다. 종전에는 화보 촬영 후 모델과 독자가 함께 드라이브를 하는 콘셉트였으나, 최근에는 독자와 모델이 함께 손세차를 하는 ‘맥심 세차장’ 콘셉트로 리뉴얼되었다. ‘독자의 차’는 가장 많은 미스맥심 모델들이 거쳐간 인기 시리즈이기도 하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시원한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는 미스맥심 전지은은 몸매가 부각되는 빨간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세차장에 등장했다. 전지은과 함께 화보 촬영을 한 차량은 맥심 애독자의 벤츠 AMG GT S다. 전지은 씨는 “첫 촬영이라 떨렸지만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섹시한 손세차장’ 콘셉트로 화끈하게 바뀐 맥심 ‘독자의 차’는 오너 드라이버 독자의 참가 신청을 상시 받고 있다. 최근 맥심은 독자가 원하는 모델을 미리 밝히면, 해당 모델을 섭외해주는 이른바 ‘소원 성취’ 방식으로 다시 한 번 개편을 단행했다. 당첨되면 맥심에 자신의 차가 등장하는 것은 물론, 맥심 모델과의 기념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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