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005994_001_20211119095201320

[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방송인 박은지가 딸을 출산했다.

박은지 소속사 린브랜딩은 “박은지가 지난 18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19일 밝혔다.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3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박은지는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과 축복을 받았다. 만삭에도 SBS ‘동상이몽’ 스페셜 MC,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박은지는 현재 새 생명을 맞이한 후 가족과 지인들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당분간 산후 조리에 전념할 예정이다. 건강을 회복한 뒤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할 계획이다.

한편, 박은지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비롯, 유튜브 채널과 SNS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왔다. 소속사 린브랜딩과 손잡고 영향력있고 신뢰도 높은 커머스 에디터로도 활약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린브랜딩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