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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8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유튜버 ‘스푸닝’ 김은지가 맥심(MAXIM) 12월호 표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은지는 올 한해를 달군 ‘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최종 우승하며 맥심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게 산타클로스 복장을 코스프레해 섹시함의 절정을 이끌어냈다. 김은지는 성 문화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어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80만 구독 유튜브 채널 ‘스푸닝’의 간판 멤버로, 대회전부터 과감한 입담과 빼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맥심 12월호 ‘동심 파괴’ 편의 단독 표지 모델로 서게 된 김은지는 빨간 산타 비키니와 빨간 리본 장식의 의상으로 일반 서점 판매용(A타입), 정기구독자 한정판(S타입) 두 가지 콘셉트 표지를 각각 촬영했다. 김은지는 “드디어 맥심 표지를 찍게 됐다”라며 촬영 내내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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