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미려 라이브 토크쇼 장면 1
아이보리 플랫폼에서 진행된 방송인 김미려 라이브 토크쇼 장면.  제공 | 아이앤나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아이앤나가 자사의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에서 선보인 ‘아라쇼’(아이보리 라이브 쇼핑)가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 육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아라쇼’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온라인 쇼핑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육아용품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은 소비자들과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산후조리원 산모들의 목적성 있는 구매를 이끌어내며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아라쇼’는 지난 10월부터 일주일에 2회씩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앤나는 라이브 쇼핑 외에 다양한 육아정보를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온라인 육아쇼도 선보였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아이보리 라이브 토크쇼 첫 번째 주인공은 두 아이의 엄마인 개그우먼 김미려였다. 김미려는 화려한 입담과 육아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었다.

김미려 라이브 토크쇼는 결혼의 꿈과 현실, 남편이 철없어 보일 때, 나를 똑 닮은 두 아이, 엄마이기 전에 여자 김미려 총 4가지로 60분 동안 펼쳐졌다. 각 주제에 맞춰 정성윤, 김미려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미성부부’의 쇼트 영상을 시작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방송 전에 받은 궁금증과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질문에 정성껏 답변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다이어트 비법부터 부부싸움 화해 스킬, 육아 고민 등 다양한 주제로 속 깊은 이야기까지 나누며 육아맘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오는 3일 오후 2시 진행되는 ‘아라쇼’에선 유팡 젖병소독기 브랜드와 함께할 예정이며, 아이보리 몰에선 12월 5일까지 분유대전 행사도 진행 중이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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