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 이미지
제공|원주DB 프로미

[스포츠서울 | 최민우 기자] 원주 DB가 허웅-허훈 형제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수원 KT 전에 이벤트를 준비했다.

DB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1일 원주에서 열리는 KT와의 홈경기를 ‘네오플램 데이(Neoflam Day)’로 치른다”고 10일 밝혔다.

구단은 올 시즌부터 새롭게 공식스폰서로 참여한 친환경 주방용품 브랜드 네오플램과의 협업 이벤트데이를 통해 네오플램 제품을 보다 많은 팬들에게 선보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수단에게 네오플램 제품이 전달되며 네오플램 포토존, 경기장 내 LED광고 등이 운영하여 브랜드노출을 강화한다. 또한 룰렛이벤트 존 운영, 네오플램 응원타임 등이 준비되어 회사 대표상품인 냄비, 팬, 식기, 밀폐용기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제품이 팬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네오플램 관계자는 “ KBL 대표 인기구단인 DB프로미와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보다 폭넓은 고객층에게 브랜드노출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공동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팬들이 네오플램만의 친환경적인 다양한 쿡웨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구단은 향후에도 여러 스폰서와의 풍성한 팬 브랜드 체험행사 통해 팬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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