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왼쪽부터)안산그리너스 윤화섭구단주, 광양종합건설 최석배 대표
제공 | 안산 그리너스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K리그2 안산 그리너스(구단주 윤화섭)가 광양종합건설(대표 최석배)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광양종합건설은 지난해 안산 구단 메인스폰서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축구에 대한 애정을 지니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최석배 회장은 “안산 그리너스를 응원해준 많은 안산 시민 덕분에 이 패를 받을 수 있었다”며 “2022시즌엔 반드시 K리그1으로 승격해서 안산 시민의 자랑이 될 팀이 됐으면 좋겠다. 나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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