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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방송인 박소현(52)이 동안 미모에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근황을 전했다.
21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라송은 매일 이 티만 입어요. 프리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DJ 박소현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붉은 체크무늬 원피스에 부츠를 신은 박소현은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에 발레로 다진 가녀린 몸매, 유난히 작은 얼굴까지 사랑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겼다.
그는 지난해 12월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몸무게가 30년 전과 똑같다. 47kg”이라며 “커피 스몰 사이즈를 다 못 마신다. 아침, 점심으로 바닐라라떼 한 잔 마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소현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과 SBS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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