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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선수들이 6일 안상 상록수체육관에서 진행된 2021-2022 V리그 OK금융그룹과의 경기를 앞두고 근조 리본을 달고 故 김인혁 선수를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SNS 악성 댓글에 시달려왔던 김인혁은 4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22. 2. 6.
안산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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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선수들이 6일 안상 상록수체육관에서 진행된 2021-2022 V리그 OK금융그룹과의 경기를 앞두고 근조 리본을 달고 故 김인혁 선수를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SNS 악성 댓글에 시달려왔던 김인혁은 4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2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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