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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무진의 매니저 정체가 범상치 않다.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0회에서는 뮤지션 이무진 못지않은 음악 열정을 드러낸 매니저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날 이무진 매니저는 직접 만든 자작 랩을 공개해 이무진을 깜짝 놀라게 한다. 영감이 떠오르면 메모장에 가사부터 쓴다는 매니저는 “밤 산책을 하는데 가사가 떠오르더라. 앉은 자리에서 16마디를 썼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긴다.

뒤이어 매니저는 이무진 앞에서 폭풍 랩 실력을 선보인 뒤 “떨리기도 했지만 쾌감이 느껴지더라”라고 전한다. 과연 매니저의 자작 랩에 대한 이무진의 리얼한 반응은 어땠을지. 범상치 않은 매니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무진은 이동 중인 차 안에서도 열창을 멈추지 않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커버곡으로 매번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는 이무진답게 이날 선보인 카 미니 콘서트 역시 시청자들의 귀 호강을 완벽히 책임질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한다.

이무진과 매니저의 음악으로 가득한 일상은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0회에서 만날 수 있다.

et16@sportsseoul.com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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