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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인턴기자] 그룹 f(x) 출신 엠버가 같은 그룹 멤버 고(故) 설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30일 엠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축 울 동생”이라며 설리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故설리는 지난 29일 생일이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f(x)는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 (LA chA TA)’로 데뷔, ‘츄(Chu)’, ‘누에삐오(NU ABO)’, ‘피노키오’ 등 수많은 명곡을 남겼다. 지난 2019년 데뷔 10주년 기념일에 계약 종료로 자동적으로 해체됐으며, 멤버였던 故설리는 지난 2019년 생을 마감했다. 한편 엠버는 지난달 세 번째 미니앨범 ‘Z!’를 발매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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