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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이윤석이 이경규의 폭로에 당황했다.

12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와 딸 이예림, 사위 김영찬이 이윤석 아내의 한의원에 방문했다.

이날 진료를 받은 이경규에게 이윤석 아내는 “워낙 체력이 좋게 타고나셨다. 하지만 술을 줄이셔야겠다”라고 조언했다.

그런가 하면 이경규 방문을 들은 이윤석도 한의원을 찾았다. 20년 된 산삼주를 들고 나타난 이윤석은 “괜찮은 겁니다 몸에”라고 이경규에게 건넸다.

이어 이윤석의 아내는 “선생님 만날 때마다 (남편이) 새벽 5시에 온다”라고 말했는데, 이경규는 “밤 10시에 보내면 신촌이나 어디 록 바에 들렀다 가는거에요”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윤석 아내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놀랬고, 이윤석은 황급히 도망갔다.

영상을 보던 출연자들도 “부부싸움 나는 거 아닌가”. “집에 가서 많이 혼나신 거 아니냐”라고 걱정했다.

남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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