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호텔이 셰프들이 총출동해 라이브 쇼를 펼치는 ‘마스터 셰프 갈라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사진 | 플라자 호텔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플라자 호텔이 수석 셰프가 총출동해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는 ‘마스터 셰프 갈라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이번 갈라디더 뷔페는 오는 20일 세븐스퀘어 7개의 구역에서 14명의 셰프들의 화려한 라이브 쇼가 펼쳐진다. 중식당 도원의 중국 북경 출신 ‘완홍지에’ 셰프는 베이징 덕 카빙 쇼를 포함해 중식 민어찜, 전통 짜춘권 등 중국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블랑제리’ 수석 파티셰는 디저트 루바브 머랭볼&튀일을 비롯해 트러플 랍스터, 안심스테이크 등의 요리를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펼쳐낸다.

특히 스페인 왕실의 공식 지정 하몽 ‘5J 싱코 호타스(Cinco Jotas)’의 글로벌 엠버서더 ‘이삭 카바냐스’를 초청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세븐스퀘어는 국내 특급 호텔 최초로 ‘5J 싱코 호타스’의 최상급 하몽을 도입해 관심을 모았다. ‘이삭 카바냐스’의 하몽 카빙 쇼와 스페인 요리, 그리고 함께 제공되는 여름 와인 ‘샹그리아’는 마치 스페인에 있는 것 같은 미식 여행을 선사한다.

이번 ‘마스터 셰프 갈라디너 뷔페’는 오는 20일 오후 6~10시까지 단 하루만 진행한다.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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