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황정음이 고급스러운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10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쳐다보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검은색 티셔츠에 큼지막한 진주 목걸이를 한 황정음은 고급스러운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이어트 성공에 다다른 듯 슬림해진 황정음의 미모가 한층 돋보인다.

한편 2001년 그룹 슈가 ‘Tell Me Why’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4년 탈퇴해 2005년 드라마 ‘루루공주’로 배우로 변신했고 ‘돈의 화신’, ‘킬미, 힐미’, ‘쌍갑포차’ 등에 출연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아이를 품에 안았고, 2022년 3월 아들을 출산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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