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Re:\' 발표한 카드, 초심으로!
혼성 그룹 카드(KARD)가 2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Ring The Alarm(링 더 알람)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앨범 ’Re:‘는 멤버 제이셉의 군 전역 후 완전체로 발표하는 첫 앨범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다는 카드의 포부를 담았다. 2022. 6. 22.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4인조 혼성 그룹 카드(KARD) 제이셉이 군 복무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의 미니 5집 ‘리.’(R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카드의 컴백은 지난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셉이 복무를 마친 후 약 1년 10개월만이다.

지난 4월에 전역한 제이셉은 “멤버들이 많이 그립더라. 다시 돌아온 지금이 집으로 돌아온 느낌이다”고 설레는 마음을 밝혔다. 군대에 있을 때도 멤버들과 한 시간 넘게 통화할 정도로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한 제이셉은 “말이 많은 편인데 멤버들이 다 받아줘서 고맙다”며 웃었다.

타이틀곡 ‘링 더 알람’(Ring The Alarm)은 카드가 가장 자신있는 뭄바톤 장르를 전면에 내세운 곡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시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