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흔한 셀카 사진에서도 놀라운 미모를 뽐냈다.


제니는 2일 자신의 SNS에 "바디워시로 손닦는 거 안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욕실에서 손을 씻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검정 체크 원피스를 입은 제니는 욕실에서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 민낯인가 싶을 만큼 은은한 누드톤 화장에 긴 생머리의 제니는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모습이다.


제니는 앞서 또 다른 사진에서도 비가 그친 틈을 타 야외에서 바람을 쐬는 듯한 사진을 올렸다.


한편 블랙핑크는 데뷔 6주년을 맞이해 오는 9월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지난 1일에는 블랙핑크의 '본 핑크'(Born Pink) 프로젝트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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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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