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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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출처 | 캘빈클라인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전세계 음악계의 핫 아이콘 블랙핑크 제니의 광고 사진이 연일 화제 몰이 중이다.

캘빈 클라인은 24일(현지시간) 지난해부터 아시아 최초로 캘빈 클라인 글로벌 모델로 활약 중인 제니의 새로운 광고 컷을 공개하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진작가 알래스데어 맥라렌이 촬영한 화보에서 제니는 검정 브라에 검정 진을 착용한 채 존재만으로도 관능적인 아우라를 연출한다. 관련 게시물은 SNS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제니의 게시물에 해외 누리꾼들은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여자” “역대 최고의 사진에 감사” “아이코닉 제니” “고맙고 사랑해. CK”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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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출처 | 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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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출처 | 캘빈클라인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핑크 베놈’을 선보인 가운데 제니의 열애설로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방탄소년단 뷔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제니는 최근 대기실과 뷔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사진이 재차 공개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와 관련 양측 소속사는 열애 여부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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