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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 출처| 서수연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둘째 아들 이름을 공개했다.

7일 서수연은 자신의 SNS에 “쏘스윗 형아 우잉이 이름이 생겼어요. ‘이도호’ 입니다아. 담호 도호, 호호형제 앞으로도 스윗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첫째 아들이 누워있는 동생을 빤히 쳐다보고 있다. 형은 요리조리 움직이며 동생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다. 동생을 향한 애정 가득한 시선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특히 서수연의 첫째 아들은 잠들어있는 둘째 곁을 지키며 함께 낮잠을 자고 있다. 천사 같은 아이들의 모습이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도 “둘도 없는 형제 사랑스럽게 보는 담호의 눈 너무 귀여워요”, “도담형제”, “호호형제 스윗하네”, “도호야 반가워”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수연은 2019년 이필모와 결혼해 그해 8월 첫째 이담호를 출산했다.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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