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 출처 | 이세영 SNS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이세영이 ‘항아님’ 시절을 연상시키는 우아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9일 자신의 SNS에 자신이 브랜드 모델로 나선 화보를 올렸다.

그는 한복 치마를 연상시키는 주름 원피스에, 부채 주름이 들어간 가방을 든 모습이다.

하나로 묶은 머리에 가느다란 어깨 라인이 드러나며 한국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이 뿜어져 나왔다.

이세영의 화보에 누리꾼들은 “이 광고 티비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광고주님” “진심 알흠다우십니다 고급지셔요”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KBS2 ‘법대로 사랑하라’에 출연 중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이승기 분)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이세영 분)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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