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이다은 부부. 출처| 이다은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 자랑에 나섰다.

21일 이다은은 자신의 SNS에 “콧날 어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운전석에 앉아 운전하고 있는 윤남기의 옆모습이 찍혔다. 흰 와이셔츠에 검은색 선글라스를 쓴 윤남기는 정면을 본 채 운전에 집중하고 있다. 선글라스가 걸쳐진 날렵한 콧날이 눈길을 끈다.

조수석에 앉은 이다은 또한 화려한 패턴의 옷에 선글라스를 걸친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신혼여행 중인 이다은은 “까매지는 중..”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 부부가 됐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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