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941_1665099143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여기어때가 일본 무비자 오픈을 기념해 주요 여행지의 항공과 숙박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후쿠오카의 경우 왕복 항공권을 최저가 17만원대부터 예매할 수 있다.

먼저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과 함께 항공권을 단독 특가로 제공한다. 진에어는 이달 17일까지, 제주항공은 17~27일까지, 티웨이항공은 21~26일까지 일정을 달리해 진행한다. 노선은 한국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등이다. 여기에 ‘발권 수수료 0원’으로 추가 할인 효과를 더했다. 또 특가 항공권 구매자 중 100명을 추첨해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특가 항공권은 내년 3월 탑승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숙소의 경우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지역의 숙소 상위 50곳에 대한 바우처 쿠폰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쿠폰할인까지 더하면 최대 1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어때는 추가 혜택으로 해외 특가 상품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괌 3박 4일 2인 여행 패키지 △예약 비용 100% 포인트 페이백 △고성능 액션캠 △롯데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세빈 여기어때 마케팅총괄은 “여행 오픈과 함께 가격적 유리함도 커진 만큼 여기어때 해외 특가 상품을 통해 일본 여행을 여유 있게 다녀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