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등 울산 선수들이 1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2프로축구 울산현대와 포항스틸러스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짓지 못하고 아쉬운 표정으로 서포터즈에 인사하고 있다. 2022.10.11.
포항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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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등 울산 선수들이 1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2프로축구 울산현대와 포항스틸러스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짓지 못하고 아쉬운 표정으로 서포터즈에 인사하고 있다.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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