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802348_001_20200302140413580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하트시그널’이 시즌4로 돌아온다.

채널A 관계자는 21일 스포츠서울에 “‘하트시그널4’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방송 일정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다음주 중에 출연자 모집 관련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트시그널’은 청춘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서 무한한 썸을 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연애예능이다. 2017년 처음 방송된 프로그램은 시즌3까지 이어질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마다 스타 출연자를 탄생시켜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시즌2 오영주, 임현주 등은 배우로 진로를 변경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채널A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