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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출처 | TV조선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팝핀현준의 아내 박애리가 시어머니와 다정한 고부관계로 감동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댄서 팝핀현준-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출연했다.

박애리는 “팝핀현준은 훌륭한 효자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팝핀현준 가라사대) 효도는 언제? 살아계실 때 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7월 팝핀현준은 집 안에 2억 원을 들여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화제를 모았다. 무릎이 좋지 않은 어머니를 배려한 효심이었다.

팝핀현준은 “살아계실 때 하는 게 맞다. 엄마가 필요하시면 능력이 되면 사드리는 것이 맞는 것”이라고 밝혔다.

“엄마 없으면 못 살 것 같아서 엄마보다 먼저 죽으려고요”라며 어머니 사랑을 드러냈다.

박애리는 “시어머니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내가 태어나서 제일 잘한 것이 팝핀현준을 낳은 것’ 그래서 저를 만나고 딸 예술이를 낳은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어머니께서 안 계시는 삶을 상상하기 어렵다”라고 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팝핀현준은 2011년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 예술이를 두고 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해 화목한 가정을 공개했다. 천안 소재 한 대학교에서 공연예술학부 실용댄스를 강의 중이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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