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황정음이 민폐 하객으로 떠올랐다.

1일 황정음은 “혜동이가 찌거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황정음. 출처| 황정음 채널

사진 속 황정음은 지난달 30일 열린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의 결혼식장을 찾았다. 레드빛 재킷에 검은 슬랙스를 매치한 황정음은 단정한 하객룩을 보여줬다.

특히 다이어트에 성공해 살이 쪽 빠진 모습이 사진에 담겨 민폐 하객의 정석으로 떠올랐다.

한편 2001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5년 드라마 ‘루루공주’를 통해 배우로 전향한 뒤 ‘돈의 화신’, ‘킬미, 힐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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