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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한유섬(왼쪽)이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과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부상을 당한 뒤 목발을 짚고 우승 시상식에 참석하면서 김원형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2022. 11. 8.
문학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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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한유섬(왼쪽)이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과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부상을 당한 뒤 목발을 짚고 우승 시상식에 참석하면서 김원형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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