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에이미와 함께하는 모두챌린지 이벤트 관련 이미지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모두투어가 ‘모두송’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패러디해 지원하는 콘테스트 형식의 ‘모두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두송’이란 힙합 댄서 ‘에이미’가 직접 고안한 쉽고 중독성 있는 ‘모두 댄스’를 배우 ‘송진우’와 함께 춘 영상이다. 이 영상은 공개 2주만에 누적 조회 수 16만 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번 ‘모두송 커버하고 여행 가자’ 이벤트는 현재 진행 중인 블랙프라이데이 메가 세일 ‘모처럼 두근두근’ 프로모션의 연계성 이벤트로 내년 1월 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모두투어 공식 계정을 팔로우 한 후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모두송’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패러디하여 찍은 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100만 원권 2명, 스타벅스 1만 원 디저트 기프티콘 100명 등 총 12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심사는 ‘모두 댄스’의 창시자 댄서 ‘에이미’가 직접 할 예정이다. 특히 평가 항목 중 창의성(60%)을 가장 높게 평가할 계획이다.

모두투어 상품기획부 전진택 이사는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인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일환으로 이번 대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챌린지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즐기는 모습의 영상을 공유하는 고객 소통 이벤트로 앞으로도 모두투어를 통해 여행을 경험하는 모두가 즐거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