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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보르도. 사진 | 스칼렛 보르도 SNS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세계 최고의 프로레슬링 단체인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 레슬러이자 모델 그리고 가수인 스칼렛 보르도(31·미국)가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WWE에서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보르도는 최근 자신의 SNS에 미국 플로리다주의 유명 휴양도시인 포트로더데일에서 촬영한 비키니사진을 게시하며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 속에서 노란색 비키니를 입은 보르도는 레슬링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에 매혹의 S라인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루마니아 출신인 보르도는 네 살 때 미국으로 이주했다. 노래에 재능이 있어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뮤지컬을 전공했지만,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21살의 나이에 프로레슬링에 입문했다. 오하이오 밸리 레슬링이라는 단체에서 경력을 시작한 보르도는 화끈한 경기 스타일은 물론 화려한 미모로 두각을 나타냈다.

보르도는 링 오브 아너, 임팩트 레슬링을 거쳐 지난 2019년 레슬러들의 꿈인 WWE에 진출했다. 보르도는 챔피언십에만 다섯 차례 진출하며 여성 레슬러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또한 가수와 모델 일을 병행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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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보르도. 사진 | 스칼렛 보르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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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보르도. 사진 | 스칼렛 보르도 SNS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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