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사진) \'
대한민국 구석구석‘ 설 연휴 온라인 특집관 이미지 사진 | 한국관광공사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설 연휴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는 온라인 특집관과 개인 맞춤형 여행정보 추천 서비스인 ‘가볼래-터’ 1월 호를 오는 19일부터 개시한다.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 마련된 특집관은 일출·일몰 여행지부터 새해 다짐과 목표를 세울 수 있는 ‘전국의 소원 명소’, 토끼 포토존 등이 있는 ‘계묘년 핫플’, ‘떡국먹고 후식타임! 디저트 맛집’, ‘따끈따끈 온천’ 등의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한국관광공사] (사진) 가볼래-터 1월 호 이미지
가볼래-터 1월 호 이미지 사진 | 한국관광공사

아울러 구독자 취향별로 여행정보를 추천하는 여행구독 서비스 ‘가볼래-터’도 설 연휴에 맞춰 1월호를 개시한다. 1월 호 주제는 ‘겨울 정면돌파형 vs 겨울 추위회피형’ 으로 새해를 맞이해 제일 먼저 하는 행동을 밸런스 게임 형태로 제시하고, 여행 타입별 여행지를 소개한다.

한편,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가볼래-터 정기 구독을 신청하면 매월 새로운 여행지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구독 신청 후 다음달 8일까지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면 다음 호 여행 복권(경품 추첨권)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이가영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설 특집관과 가볼래터 서비스를 통해 가족, 친구들과 설 연휴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콘텐츠 소비 성향을 분석해 개인 관심사에 맞는 여행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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