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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BNK부산은행과 함께 항공과 금융이 연계된 여행 적금 금융상품인 ‘에어부산 여행플러스 적금’을 출시한다. 사진 | 에어부산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항공과 금융이 만나 여행이 가벼워진다!”

에어부산이 BNK부산은행과 적금 상품을 출시하며 여행객들의 여행편의를 돕는다.

지난 8일 에부산은 BNK부산은행과 ‘에어부산 여행플러스 적금’ 출시하며 항공·금융 연계 상품을 출시했다.

첫 선을 보인 에어부산 여행플러스 적금은 월 1만원부터 최고 30만원까지 6개월 상품, 특별 우대금리 적용시 최대 9.5% 이율 등의 혜택이 적용된다.

가입 고객에게는 국내·국제선 항공권 할인쿠폰 제공 및 국제선 항공권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적금은 지난 1월 BNK부산은행과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양 사가 공동으로 기획·출시한 상품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에어부산 여행플러스 적금은 적금을 가입하고 에어부산 및 부산은행을 이용한 실적이 있을 경우 특별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에어부산의 한 관계자는 “여행객 증가에 맞춰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딱 맞는 적금 상품을 BNK부산은행과 함께 출시하게 되었다. 향후에도 부산 시민을 포함한 여행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항공·금융 융합 상품을 출시해 에어부산만의 특화된 서비스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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