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엘라스트 제공 | 이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7인조로 돌아온다.

엘라스트의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10일 “엘라스트가 오는 20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Thrill‘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Thrill은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 3집 ‘ROAR(로어)’ 이후 약 10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음원 발매 전까지는 다채로운 버전의 단체 콘셉트 포토 및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향기돌‘, ’실크돌‘, ’귀공자돌‘ 등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던 ‘만능 콘셉트돌’ 엘라스트가 새롭게 선보일 콘셉트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멤버 승엽이 지난달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면서 엘라스트는 데뷔 후 처음으로 7인조 활동을 펼친다. 멤버들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강력해진 존재감으로 무대를 가득 채울 계획이다.

7인조로 돌아온 엘라스트의 새 디지털 싱글 ‘Thrill’은 오는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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