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배우 황정음과 그의 아들. 출처| 황정음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아들의 돌을 축하했다.

14일 황정음은 “돌끝맘~~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정음이 남편과 함께 나란히 걷고 있다. 그의 남편은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남다른 슈트 핏을 보여줬다.

다른 사진에는 흰색 원피스를 입은 황정음이 아들의 곁에 앉아 있다. 어린이 전용 의자에 앉은 황정음의 아들은 앙증맞은 손과 발을 드러내며 귀여움을 뽐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20년 결혼 4년 만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알려졌지만 2021년 7월 부부의 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뒤 지난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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