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한소희가 성공적인 화보 촬영 비결을 공개했다.

8일 ‘Harper‘s BAZAAR Korea’에는 ‘한소희, 이 드레스 못 입을 뻔했다고? 한소희가 입은 시상식 드레스부터 사복 취향까지 궁금했던 비하인드 모두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한소희는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화제가 됐던 공주 세트 사진에 대해 “요즘 많이들 착용하시더라. 원피스는 제 옷이다. 친구가 공주 세트 선물해 줬다. 저런 류의 원피스를 좋아하는데 막상 밖에 입고 나가려고 하면 조금 부담스럽다. 보통 친구 생일파티 용으로나 구매하는 거 같다”고 밝혔다.

또 와인빛 원피스를 입고 찍은 화보 사진을 보고는 “저 탱크톱 원피스를 굉장히 좋아했다. 정말 춥긴 했지만 춥거나 아프면 사진이 잘 나온다. 되게 만족스러웠던 화보 촬영이었고 다들 고생했던 촬영이어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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