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 일상을 전했다.

11일 함소원은 “#점심 #이쁜이 #내사랑 #감자전 #드레스룸 #먹방 #많이 #컷다 #둘둘치킨 #호치민 ##맛있다 #사랑해 보고 싶다는 디엠 보내주셨지요~ 네 올려드립니다, 아직도 드레스 너무~좋아하고 엄마랑 같이 드레스 입고 외출하기가 취미인 우리 이쁜이 올려드립니다, 얼마나 잘 먹는지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남겼다.

영상 속 함소원은 딸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옆에 앉은 함소원의 딸은 감자전을 먹고 있다. 아빠 진화를 똑닮은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함소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와 우리 가족은 이제 너무 지쳤다. 이제는 어쩔 수가 없다. 이혼하겠다. 이혼해 주세요. 내가 남편에게 또 시댁 어르신들께 간청했다”고 이혼 소식을 알렸으나 같은 날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혼을 번복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화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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