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팝핀현준이 집 옥상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팝핀현준은 5일 “우리 집 옥상 정원..허브 향이 은은하게~ 넘 상쾌하다 애리꽃 예술이꽃 옥상이 꽃밭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팝핀현준은 가족들과 집 옥상 정원에서 시간을 보냈다. 정원은 목제 의자와 넓은 테라스를 연상시키는 근사한 곳이었다.

그와 아내 국악인 박애리는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팝핀현준은 무릎이 아픈 어머니를 위해 마포에 있는 단독주택에 2억 원을 들여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를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게다가 그는 5억 원대 L사 슈퍼카를 타는 일상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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