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톱5 출신 조진형이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AXN·Kstar·MBC에브리원 신규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에서는 조선시대 괴력 챌린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경은 특급 게스트 모델 송해나에 대해 “조진형과 공통점이 있다”라고 밝혀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극과 극 피지컬의 두 사람에게 어떤 공통점이 있을지 모두가 주목한 가운데, 조진형이 알고 보니 ‘모델과’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반신반의하는 사람들 앞에서 조진형은 보란듯이 깜짝 모델 워킹에 나선다. 130㎏ 거구 조진형의 묵직한 워킹과 몸쓸 표정에 멤버들은 “싸우러 가요?”라며 박장대소한다.

송해나 역시 “모델 일찍 그만두시길 잘한 것 같다”라고 리얼한 후기를 전해 빅웃음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조진형의 반전 과거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길 전망이다. 70~80㎏대 몸무게였던 과거 조진형의 피지컬이 본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몸쓸것들’은 AXN·Kstar·MBC에브리원을 통해 14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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