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박준금이 파격 공약을 떠올리며 놀랐다.

27일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안젤리나가 쏜다!! 제작진과 희로애락 춘천 여행기 [매거진 준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준금은 유튜브 스태프와 함께 춘천 여행을 떠났다.

지인 찬스로 거대한 펜션을 빌린 박준금은 각기 다른 매력의 방을 소개했다. 이어 퀴즈를 통해 스태프에게 방 우선 선택권을 줬다.

그중 박준금은 ‘유튜브100만 구독자 공약은’이라는 질문을 하며 “나도 기억이 안 난다”고 웃었다.

스태프는 복근과 비키니를 답으로 제출했다. 박준금은 “내가 그 이야기를 했나요?”라고 놀랐다.

이어진 2021년 영상 속 박준금은 “100만을 돌파를 하면 여름 수영복이나 몸을 더 만들어서 찍겠다. 복근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금은 “미쳤다. 안젤리나가 제정신 아니다”고 웃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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