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장영란이 44세에도 완벽한 옷 태를 뽐내 놀라움을 안겼다.
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대충 걸쳐도 명품처럼 보이는 자라 신상 싹 다 공개 (하객룩, 돌잔치룩)’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용어도 크롭 티가 아닌 배꼽티, 와이드 팬츠가 아닌 펑퍼짐한 팬츠 이런 식으로 편안하게 다가가겠다”라며 옷 가게에서 ‘엄마 룩’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장영란은 하객 룩, 소개팅 룩, 돌잔치 룩, 등원 룩 등을 선보였다. 명품 룩에 뒤처지지 않는 있어 보이는 룩까지 소개했다.
민소매 티셔츠에 미디 스커트를 입은 장영란은 “‘어머 지우, 준우야 왔어?’ 하면 ‘엄마 오늘따라 왜 이렇게 예뻐?’라고 할 것 같다. 애들 기 살리는 등원 룩”이라고 말했다.
또한 “엄마들이 요즘 자주 쓰는 모자들이 있다. 이 모자는 너무 엄마 같아서 젊어 보이기 위해 이렇게 쓰면 더 어려 보인다”라고 팁을 전수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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