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기자] 두산 베어스가 19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NC와의 정규시즌 맞대결에 앞서 강원도 인제군과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두산은 경기 중 잠실야구장 내·외부에 인제군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광판 영상 광고 표출을 통해 인제군을 홍보했다. 또한 클리닝타임 이벤트를 통해 참가한 팬을 대상으로 인제군 특산물을 증정했다.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시구는 최상기 인제군수, 시타는 이춘만 인제군의회의장이 나섰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산베어스와 인제군은 두산베어스 마케팅 강화와 인제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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