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DB저축은행이 모바일 예금거래 고객 대상으로 모바일 전용 M-Dream Big 파킹통장 보통예금 금리를 최고 4.0%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DB저축은행의 이 상품은 별도 우대 조건 없이 잔액 구간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되는 상품으로 하루만 맡겨도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상품이다. 일시적인 여유자금 발생시 만기가 정해진 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하면 해지가 자유롭지 못하고, 중도해지시 최초 약정이율보다 낮은 중도해지 이율을 적용 받게 되는데, 이 상품은 약정한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19세 이상 개인으로 1인 1계좌 가능하고, 별도 우대조건 없이 잔액구간별로 5000만원 이하 4.0%, 5000만원 초과 ~ 10억원 이하 1.5%, 10억원 초과 0.5% 금리를 제공하며, DB저축은행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DB저축은행 관계자는 “M-Dream Big 파킹통장은 언제나 입출금이 가능한 재테크 통장으로 단기에 쓸 자금, 비상금, 계약금 관리 등에 용이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shhong0820@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