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평창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요 수도권 지자체 및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등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HAPPY700 평창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 9월11일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직거래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서울시 강서구, 송파구, 국회의사당,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등 9개소의 직거래장터 행사에 참가한다
질 좋은 농수특산물과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수도권 시민을 비롯한 내방객에게 평창 농특산물의 우수성 및 HAPPY700 이미지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며, 총 8개 업체가 참가해 평창사과, 잣, 황태, 오미자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할 계획이다.
지영진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뿐만 아니라 평창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직거래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평창 농특산물의 이미지 제고 및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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