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황재균이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2023 한국시리즈 1차전 8회초 2사 중전안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3. 11. 7.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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