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축구스타 이동국의 셋째딸 설아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15일 자신의 채널에 “아이들을 재시언니한테 맡기면 안되는 이유....그림 잘 그리네”라는 글과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인 맏딸 재시의 메이크업 솜씨를 소개했다.

재시의 손길에 얼굴을 맡긴 인물은 쌍둥이자매 설아와 수아였다. 2013년생인 설아 수아는 올해 11세. 재시가 메이크업 솜씨를 발휘하며 설아 수아가 성숙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국의 오남매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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