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군새마을회(지회장 김은영)는 12월 13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2023년 횡성군새마을운동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운동 평가대회는 한 해 활동의 성과 평가를 마무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로,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내빈들과 새마을지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에 남다른 헌신과 기여를 한 지도자들에게 국무총리 표창(횡성읍 선승환), 행안부장관 표창(청일면 박희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군수 표창 등이 수여됐다.
김은영 지회장은 “2023년 한 해 마을 곳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한 새마을 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횡성군새마을회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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