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이동건이 핫이슈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3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연예대상’은 방송인 이상민, 이현이, 배우 김지은이 진행을 맡았다.
핫이슈상은 ‘미운 우리 새끼’의 이동건이 차지했다.
이동건은 “오히려 내가 ‘미운 우리 새끼’를 하게 되면서 많은 분들께 응원을 받고 위로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9할은 어머니 덕분”이라며 “힘을 보태야 한다고 한걸음에 달려와준 김지석도 멋지고 감사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동건은 “제 눈에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딸 로아. 아빠가 로아 덕분에 상 탔다고 정말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내년에는 더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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