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솔로나라 15기 커플 광수와 옥순이 교제 10개월만에 드디어 결혼식을 올린다.
옥순은 13일 자신의 채널에 웨딩사진과 함께 결혼을 알렸다. 그는 “오랜시간 기다리고 기다리던 짝궁을 만나 결혼합니다. 왜 이제 나타났니. 작년 3월에 만나서 드디어 내일이 디데이입니다. 저도 처음이라서 두근두근”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월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15기 방송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최종 커플로 확정되며 화제를 모았고, 이후 공개커플로 교제하다 결혼까지 직진했다.
본업이 변호사인 광수와 발레학원 강사인 옥순은 커플 계정을 만들어 결혼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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