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롯데가 롯데제이티비와 함께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을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다음달 24~27일까지 진행되는 콤팩트투어(3박4일)와 내달 24~28일 실시되는 마니아 투어(4박5일), 두 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24, 25일 지바 롯데와 교류전에서 시속 164㎞짜리 강속구를 던지는 ‘괴물 투수’ 사사키 로키 출장할 가능성이 높아 팬들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팬 참관단 행사는 자이언츠 선수단과 함께하는 일정을 포함해 오키나와를 관광할 수 있는 상품이다. 콤팩트 투어 참가자는 지바롯데 교류전 및 선수단,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만찬 행사에 참여 가능하다.

마니아 투어 참가자는 기본적인 일정 외 선수단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여행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확인 가능하다. socool@sportsseoul.com

기사추천